미국에서 최고소득자는 마취과 의사, 최저소득자는 미용실 세발사로 나타났다.
US뉴스&월드리포트가 최근 조사한 미국의 직업별 소득 조사에 의하면 지난해 5월을 기준으로 최고소득자는 연평균 23만2000달러를 버는 마취과 의사였다.
또 최저소득자는 미용실에서 손님의 머리를 감겨주는 세발사로, 연평균 1만8000달러로 나타났다.
최고소득자의 순위는 외과의사(23만달러), 산부인과 의사, 구강악 외과의사(이상 21만6000달러), 내과의사(19만달러)로 나타났다.
의사가 아닌 사람이 10위권에 든 것은 회사 최고경영자로 17만6000달러였으며, 10위권 밖에 석유 전문기술자(14만7000달러), 건축사, 변호사(이상 13만달러)가 뒤를 이었다.
최저소득자는 음식점 종업원, 패스트푸드점 요리사, 접시닦이, 음식점 계산원 등이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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