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이 ‘2013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종합병원부문 1위에 10년 연속 선정됐다.
‘2013 대한민국 브랜드스타’는 브랜드증권거래소가 180개 분야 700여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2개월간(지난 1~2월) 모의주식거래와 설문조사 등을 통해 브랜드 순위를 매기는 것으로, 삼성서울병원은 이번 조사에서 종합병원부문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병원부문에선 삼성서울병원에 이어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성모병원이 각각 2~5위를 차지했다.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은 “세계 최초, 최고 수준 의료기술 20가지를 개발하겠다는 삼성 글로벌 프론티어 20*20을 선언한 것 등이 브랜드 1위 병원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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