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순천산재병원 여성의학과는 지난 25일 비만클리닉을 개설했다.
이번에 개설된 비만클리닉에서는 다이어트 프로젝트 ‘깃털처럼 가볍게-건강을 디자인하라’라는 슬로건을 내세웠으며, 지역주민 및 직원가족의 참여가 가능하다.
병원측은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주 2회 3개월 동안 건강관리, 식이관리, 운동관리, 체지방 분석 관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며 “1차 지망생 10명이 3월부터 자신들이 정해 놓은 목표를 향해 즐겁고 재미있는 다이어트 여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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