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더 전문브랜드 로트리는 건조함으로 인해 일어나는 피부트러블을 완화시켜주기 위해, 토너나 크림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수분력을 보충해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자작나무 스킨스타터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건조하고 추운 겨울에는 얼굴이 항상 당기고 곧 건조해지기 마련이다. 바쁜 직장여성들은 하루 일과를 마치고 세안 후 토너나 크림만으로 부족한 수분을 채우기에는 2% 부족한 느낌을 항상 갖게 된다. 얼굴은 당기고 하루 종일 건조함으로 불편함을 느끼며 각질이 발생되는 등 피부는 스트레스를 받는다.
피부가 건조해지는 원인은 피부각질층의 지질이 피부 보호막을 적절하게 형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때 일반적으로 스크럽제를 이용해서 각질을 제거하기보다 이 각질층에 수분을 공급하거나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 방법이 효과적일 수 있다.
로트리 자작나무 스킨스타터에 포함된 자작나무 수액은 메말라가는 나무를 다시 살려내는 신비의 자원으로 알려져 있다. 자작나무수액은 피부에 사용할 경우 피부 보습력을 높여 피부 건조 완화 및 피부 밸런스 조절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로트리 측의 설명이다.
로트리 관계자는 “추운 북유럽 냉대 기후 지역 사람들이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은 자작나무 수액을 피부에 사용하기 때문”이라며 “자작나무 스킨스타터는 끈적이지 않는 산뜻한 사용감 뿐만 아니라 정제수 대신 자작나무 수액, 녹차수, 서양 장미꽃수가 함유되어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수분감을 느끼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 “풍부한 보습 성분인 자작나무 수액이 40% 함유되어 세안 후 첫 사용으로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온종일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며 “자연의 생명력을 담은 라벤더, 베르가못, 페퍼민트 등 9가지 식물성분이 피부에 작용하여 피부 시스템을 건강하게 개선한다. 기초베이스단계부터 수분 밸런스를 맞춰주어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돈해주고, 맑고 매끈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고 덧붙였다.
로트리사의 스킨스타터는 세안 후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토너 사용전에 화장솜을 사용하여 부드럽게 닦아내듯이 사용하는데 다음단계의 수분 흡수율을 빠르게 도와준다
한편 로트리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한 달간 많은 고객이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특가에 제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로트리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26일까지 50%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