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제약의 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 네츄럴라이프(대표 김경락)는 최근 대표 브랜드인 ‘삼부 커스’ 1000병(약2700만원 상당)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11월28일 농수산홈쇼핑 ‘삼부 커스’ 첫 런칭 방송에서의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대한 감사 행사다. 

회사 관계자는 “유난히도 추운 겨울, 건강관리에 다소 소홀할 수 있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삼부커스로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자녀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부행사에 적극 참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부커스’는 블루베리보다 항산화력이 3배나 높은 블랙엘더베리 고농축 시럽제로 ‘Nature’s Way(USA)’ 직수입품이다. 전 세계적으로 1000만병 이상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블록버스터다. 

네츄럴라이프는 이번 1차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27일 농수산홈쇼핑 2차 방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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