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피부과학회 산하 대한백반증학회는 백반증 환우들의 모임인 대한백반증협회와 함께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세브란스병원 종합관 331호에서 ‘백반증 환우와 가족을 위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공개강좌에서는 백반증의 기존 치료에 대해 아주의대 강희영 교수, 가톨릭의대 박철종 교수, 성균관의대 이동윤 교수, 연세의대 오상호 교수가 발표한다.
또 최신 치료와 보조요법에 대해서는 우태하한승경 피부과 한승경 원장, 동국의대 이애영 교수, 전남의대 이승철 교수, 화이트라인 피부과 김태흥 원장이 발표할 예정이다.
이 공개강좌는 백반증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는 대한백반증협회(www.vitiligo-korea.org)로 하면 된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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