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계열인 보령메디앙스(대표 윤석원)는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스킨케어, 수유용품 등 1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홀트아동복지회가 진행하는 ‘사랑의 나눔바자회’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보령메디앙스는 2003년부터 홀트아동복지회 ‘사랑의 나눔바자회’를 후원해 오고 있으며, 최근 4년 동안 총 8회 걸쳐 1억70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고 설명했다.
홀트아동복지회가 진행하는 ‘사랑의 나눔바자회’는 바자회 수익금으로 저소득가정,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 및 독거노인 등 많은 소외계층을 후원하는 등 25년간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보령메디앙스 윤석원 대표는 “보령메디앙스는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특히 이번에 후원한 스킨케어와 수유용품의 경우 엄마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과 지속성을 갖고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취약한 계층에게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