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은 5월부터 본관 1층 로비에 ‘서류·영상 발급센터’를 개설해 운영하고 토요진료와 수요야간진료를 확대했다고 15일 밝혔다.
의무기록 사본발급과 의료영상 사본(CD) 발급 및 타 의료기관에서 촬영한 영상 입력이 가능해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직장인·학생 등 평일에 진료를 받기 어려운 환자들에게 진료시간 확대로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근영 고객지원본부장은 “고객만족 시대에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고객의 마음에서 움직이는 경희의료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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