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길병원은 가천대학교 CEO 아카데미와 15일 인천 송도 쉐라톤 호텔에서 건강 주치의 결연식을 가졌다.
주치의 제도는 1대 1방식으로 가천CEO 아카데미 원우들과 배우자에게 평생 맞춤 의료자문 및 설계를 해주는 제도이다.
이번 결연식을 통해 지난 3월 14일 24주 과정으로 입학한 66명의 CEO와 배우자들은 가천대길병원 의사 18명중 파트너 주치의로부터 평생 건강상담과 의료 서비스를 받게 된다.
원우들에게는 뇌 검진을 비롯해 부부 건강검진을 무료로 제공받는 것은 물론 가천의대 VIP카드 발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명철 병원장은 “앞으로 맞춤 의료를 지원해 원우 가족들의 건강 설계 자문도 함께 책임지겠다”며, “오늘 맺어지는 주치의 관계가 날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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