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와 치과 위한 ‘복합레진 심미수복법’ 연수회
환자와 치과 위한 ‘복합레진 심미수복법’ 연수회
‘SHINHUNG Composite 핸즈온 코스’ 내달 9일 개최
  • 박원진 기자
  • admin@dttoday.com
  • 승인 2012.05.14 1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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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욱 원장(대한심미치과학회 부회장)이 진행하는 ‘SHINHUNG Composite Hands-on Course’가 오는 6월9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신흥연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연수회는 ‘술 후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복합레진 심미수복’을 주제로, 임상 술식과 재료에 대한 최신 정보를 총망라해 제공할 예정이어 개원가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메인 연자인 황성욱 원장(청산치과의원)은 “최근 설문조사에 의하면 환자들은 ‘아프지 않고 신속하며 치아를 많이 삭제하지 않는 심미적인 치료’에 가장 관심을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자연치아의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최상의 심미적인 결과를 제공해 줄 수 있는 ‘복합 레진 수복 치료’는 개원가에서 항상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치료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수회는 5가지 세션으로 나눠 ▲접착의 기본 개념과 임상 술식 ▲복합 레진 재료에 대한 이해 ▲복합 레진 수복에 사용되는 재료 및 기구에 대한 정보 ▲핸즈온 실습 ▲평가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접착의 기본 개념과 임상 술식 세션에서는 상아질과 법랑질의 접착을 위한 최적의 전처리 방법과 술 후 지각과민을 최소화하기 위한 접착 노하우, 증례별 올바른 접착제 선택요령 등 실제 개원가에서 가장 궁금해 하는 해법을 명쾌하게 전수한다.

이어 복합 레진 재료에 대한 이해 세션은 임상 증례에 따른 복합 레진 수복 재료의 선택기준에 대해 살펴보고, 광중합 방법과 주의점 그리고 연마작업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함께 다루게 된다.

세션 3에서는 편리한 수복 술식을 위한 기구(hand instruments)를 소개하고, 사용방법뿐 아니라 개방된 와동의 수복을 위한 매트릭스(matrix)의 선택과 편리한 사용방법, 그리고 교합 조정과 교합면 형성 및 최종 연마 작업에 필요한 기구들과 그 사용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히 알아본다. 복합 레진 수복에 사용되는 모든 재료 및 기구를 마스터하는 시간으로 꾸며지는 것.

강연 뒤에는 단계적인 상세 술식 설명 아래 참가자들이 직접 모형을 통해 각종 재료 및 기구를 사용, 시술해보는 핸즈온 실습 시간이 이어진다. 또한 연수회에 대한 평가 및 토론시간도 마련해 그동안 궁금했던 모든 사항을 말끔히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황성욱 원장은 “지금은 국민들의 덴탈IQ가 많이 높아져 환자들에게 만족감을 주면서 동시에 치과의 수익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우수한 임상적 결과를 보장할 수 있는 술자의 기량이 우선해야 한다”며 “이번 연수회는 임상적으로 차별화할 수 있는 자신만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연수회 등록 등 자세한 사항은 전화(080-801-1577,8)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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