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보험학회(회장 양정강)가 2기 임원을 구성했다.
지난 3월 학회의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결과 1기 양정강 회장이 2기를 연임해 이끌게 된 가운데 학회를 이끌어나갈 이사진이 구성된 것.
차기회장은 총회에서 의결된 대로 김진범 교수가, 고문에는 김광식 전 치협부회장과 나성식 대한장애인치과학회장이, 감사는 장기완 교수와 한영철 전 치협이사가 맡았다.
부회장단은 우종윤 치협 부회장, 심재한 원장(정보통신담당), 박덕영 교수(교육위원장)가 선정됐다.
상임이사는 총 6명으로 고석민 총무이사, 김용진(건세 공동대표) 편집이사, 김욱 홍보섭외이사(경기도 총무), 진상배 학술이사(치협 보험위원), 한동헌 법제이사(서울치대 교수) 등이다.
평이사는 송근배 교수, 박원서 교수, 이병진 교수, 류재인 교수, 박선욱 치협 이사, 이재천 원장, 이주석 강원도 총무이사, 조남억 원장, 오보경 교수, 홍선아 교수, 윤홍철스 대표, 최충호 교수, 임상헌 치협 정책위 연구위원, 최희수 원장, 심경목 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교육위원회 위원장은 박덕영 교수가 맡아 선임이사를 선정한다.
한편 2기 임원진 구성을 완료한 보험학회는 오는 6월2일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 등과 함께 ‘노인틀니 보험급여화’에 관해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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