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측 관계자는 "핵의학과의 신설에 따라 앞으로 핵의학 영상검사의 고유장점인 장기의 기능적 영상들의 정확한 판독을 통해 심혈관계 질환의 진단효과를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됐다"며 "PET-CT도 직접 판독이 가능해 성모병원 및 강남성모병원으로 의뢰된 환자들의 판독도 단축시킬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의료기관 평가에 있어서도 핵의학 부문의 판독시간 단축과 판독률에 있어 높은 평가 결과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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