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 피자전문점 피자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린이들의 후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피자빅은 그 일환으로 지난 1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평화원을 방문, 아이들에게 피자와 음료를 후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방문은 피자빅 홍보모델인 개그맨 권영찬의 소개로 이뤄진 것으로, 피자빅은 지난해부터 권영찬이 후원하는 각 사회단체에 피자와 음료수를 꾸준히 제공해왔다.
특히 피자빅은 이날 신년행사 대신, 이같은 행사를 가져, 기업의 사회환원이라는 훈훈함을 느끼게 했다.
피자빅 관계자는 “연말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이나 단체들을 위한 자선행사와 도네이션 행사가 많이 열리지만, 연초가 되면 기업들마다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신년준비를 하느라 봉사행사를 소홀히 하기 마련”이라며, “올 한해도 여러가지 나눔행사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앞서 피자빅은 지난해 5월에도 평화원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피자와 함께 음료수를 후원하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후에는 소년원 방문과 조부모 체육대회등을 꾸준히 후원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피자빅은 지난 2000년부터 피자와 치킨 자재의 유통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회사에서 새롭게 만들어낸 브랜드로 지난 4월 초대형 피자인 46cm 사이즈를 론칭하면서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최근에는 구리시 1호점을 오픈하며 공사가 진행중인 지점을 포함하여 전국에 20여개가 운영중이다.
피자빅은 겨울 방학을 맞아 창업을 보다 저렴하게 할수 있는 창업 이벤트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 인테리어 비용할인, 가맹비 면제, 교육비 면제, 포스터, 홍보물 이벤트 무료지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