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밝은세상안과(대표원장 이종호)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상하이 항저우 시에서 열린 '중국의료서비스 로드쇼'에 참석해 중국과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국내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알리는데 성공적으로 기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중국의료서비스 로드쇼는 서울 강남구와 강남구의료관광협의회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했으며, 강남구의료관광협의회 소속 15개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중국의 공공기관과 협회, 병원 및 환자 유치기관 등 관련기관 100개사가 함께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성형 및 피부미용에 대한 중국 부유층의 높은 수요를 국내에 유치하고, 상하이·항저우 시와 보건 및 의료서비스 분야의 상호 교류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서울밝은세상안과는 안과 설명회 및 1:1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대한민국 시력교정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으며 의료관광과 VIP 중국 고객을 국내에 유치하기 위한 무료상담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또한 현지 의료서비스 산업시찰 및 현지 유관기관 연사 초청 설명회 등의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중국의 현지 에이전시 및 병원과 네트워킹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서울밝은세상안과 이종호 대표원장은 "의료관광에 관심 있는 중국인들에게 한발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였다"며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이번 로드쇼를 통해 더욱 수준 높은 의료관광의 길이 열릴 것이라 전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