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엄마 나문희 “1박2일 여행엔 역시, 트라스트”
국민엄마 나문희 “1박2일 여행엔 역시, 트라스트”
  • 김지영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1.04.11 1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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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본격적인 야외 활동이 시작되는 봄. 하지만 이런 봄나들이에도 마냥 즐겁지만은 않은 분들이 있다. 바로 중년 이후 무릎관절염으로 고생하는 분들이다. 겨우내 웅크리기만 했던 몸을 움직이다 보면 이분들의 무릎 관절엔 무리가 가기 쉽다.

SK케미칼의 관절염치료제 ‘트라스트’는 중견 탤런트 나문희가 1박 2일 동안의 트레킹에도 끄떡 없는 건강한 무릎을 갖게 된 이유가 등장하는 <1박 2일>편 광고를 4월초부터 새로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평소 친근함과 편안한 이미지로 익숙한 국민 엄마 ‘나문희’씨가 친구와 함께 봄기운을 느끼며 지리산 ‘둘레길’, 제주도 ‘올레길’ 등의 전국 걷기명소를 여행하면서 생기는 해프닝을 담았다.

며칠씩 걸리는 여행 일정에다가 오랜 시간 걷게 되는 긴 산책로는 자칫 무릎에 무리를 줄 수도 있지만 “걸어도 걸어도 힘든 줄 모르겠네”, “무릎이 받쳐주니까 1박2일도 끄떡없다”면서 경쾌하게 여행을 즐긴다. 올레길에서는 우연히 중년 남성을 만나 그의 손을 잡고 계단을 오르는 등 아름다운 로맨스를 경험하기도 한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트라스트’다. 한번 붙이면 48시간 이상 지속 효과가 있는 무릎 패치제 덕분에 걱정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었던 것.

나문희씨는 그 자신감의 원천인 트라스트를 의미하는 노란색의 큰 원을 그려 보이며 환한 미소를 짓는다.

촬영이 진행된 3월 제주도의 올레길은 꽃샘추위와 강풍으로 배우와 스태프 모두가 고생할 수밖에 없는 열악한 상황이었지만 나문희 씨는 시종 연륜있는 프로의 모습으로 즐겁게 촬영에 임하면서 국민 엄마다운 소탈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스태프들을 가족처럼 챙겨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SK케미칼 라이프사이언스부문 최낙종 상무는 “이번 광고는 무릎전문 치료제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기존의 컨셉을 1박 2일이라는 새로운 소재를 통해 트라스트만의 차별점이자 우위점인 ‘48시간 지속효과’라는 메세지를 함께 전달하고자 했다”며, “향후에도 국내 시장의 대표 무릎 전문 치료제로 인정받은 트라스트만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광고를 만든 웰콤의 관계자는 “최근 여행, 레저에 관심이 많고 이를 즐기는 중년층이 많아졌다는 점에 착안했다”며, “봄철 등산, 산책길에 누구나 한번쯤 겪어보았던 상황을 통해 소비자의 공감도를 높이고자 했다”며 기획의도를 밝혔다.

세계 최초의 무릎 관절염 전문 치료 패치제인 <트라스트>는 특유의 타원형으로 무릎이나 팔꿈치 등 활동이 많은 관절부위에서도 잘 떨어지지 않아 무릎 관절염 환자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여기에 한번 부착하면 약효가 동일한 농도로 48시간 동안 아픈 무릎에 직접 전달해 환자의 경제성과 편의성도 함께 만족시킨 것이 특징이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 트라스트 1박2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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