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사맨, Festival을 즐기다”
“우루사맨, Festival을 즐기다”
  • 정리/김지영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1.04.0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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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매출 달성을 위해 달리는 우루사맨 복장 영업사원의 코믹 송, ‘넬라판타지아’를 ‘간때문이야 송’으로 개사해 율동과 함께 부르는 합창단, 원작을 능가하는 패러디로 객석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든 ‘두분 토론’...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7일 저녁 서울 삼성동 본사9층 강당에서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우루사Festival>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남녀노소 가릴 것없이‘간때문이야’를 흥얼대도록 한‘우루사 광고’의 대성공과 이에 따른 우루사의 폭발적인 매출 증대를 자축하는 자리였다. 개그맨과 스포츠 스타, 가수 등 연예인들의‘간때문이야 패러디’가 쏟아지는 가운데 대웅제약 직원들의 패러디 열기도 뜨겁게 달아오르자 아예 한자리에서 신나게 노는‘축제의 마당’을 열자며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이었다.

우루사 페스티벌에는 총13개팀(150명 출연)의 경연과 함께 시원한 맥주파티, 외부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한‘이궐밴드’의 축하공연 등으로4시간여동안 뜨거운 열기속에 진행됐다.

참가팀들은 이날 사물놀이와 개그꽁트, 춤과 기타 연주, 합창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 간건강 지킴이인 우루사에 관한 메시지를 기발하고 재미있게 표현,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우루사의 탁월한 효과를‘마라톤 역전우승’ 상황극으로 표현해 갈채를 받은 김진홍 사원(OTC사업부)은“종목이 축구는 아니었지만 우루사맨 차두리가 된 느낌으로 무대 위를 뛰었다”며“평소에는 몰랐던 동료들의‘끼’를 발견할 수 있어 너무 즐거운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KBS 2TV 주말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두분토론’ 코너를 패러디한 조재찬 주임(OTC사업본부 경기사무소)팀에게 돌아갔다. 이 팀은 여성의 피로를 무시하는 남하당과 여성에게도 피로회복제의 필요함을 강조한 여당당 대표의 설전을 통해 우루사와 알파우루사의 효과를 재미있게 표현, 청중들을 폭소의 도가니속으로 몰아넣었다. 이 외에도 모두5개 팀이 최우수상과 인기상 등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웅제약은‘창의적이고 신바람 나는 일터’를 위해 지속적으로 직원 콘서트, 비전 사진 콘테스트, 호프데이 등 다양한 임직원 참여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본 콘텐츠는 대웅제약의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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