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10일 저녁 송음 여약사봉사상 수상자와 르네상스서울호텔 23층 오키드룸에서 송년의 밤 모임을 가졌다.
모임에는 동성제약 창업자 이선규 회장을 비롯해 1회부터 7회까지 수상자, 여약사회 각시도 지부장, 김구 대한약사회 부회장, 송경희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선규 회장은 “헌신적인 활동을 통하여 불우이웃에 대해 특별한 소명의식을 갖고 다방면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여약사님들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한평생 제약사업을 통해 남은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생각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었다”며 “내가 다 못한 봉사를 여약사님들이 해주시니 매우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송음(松陰)은 동성제약 이선규 회장의 아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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