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의 후원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이사장 송 자)가 주관하는「우리들의 행복한 동아리」는 2010년 5월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서울·경기 지역의 소외계층 유소년 동아리를 후원하는 사업으로 전문 강사를 통한 발레, 댄스, 악기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적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복드림 콘서트’에서 이들은 ‘모듬북’공연을 시작으로 ‘발레’,‘통키타’,‘관악 오케스트라 합주’,‘댄스/B-boy' 등 8개 팀이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사했다.
본 공연을 가족과 같이 관람한 김가영씨(여, 30세)는 “뜻 깊은 행사를 정기적으로 열어주어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리들의 행복한 동아리’는 2010년 5월 신한카드가 1억3000만원을 기부하여 서울·경기지역 저소득층 유소년 동아리 가운데 8개 팀을 선정하여 전문강사를 통한 재능교육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 바 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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