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 회사는 우선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빵과 과자 등 자사 기획상품에서 트랜스지방산이 포함된 품목을 제거하기로 했다.
이같은 방침에 따라 회사는 위탁업체에 트랜스지방이 포함된 기름을 사용하지 말 것을 요구하기로 했으며 향후 매장에서 트랜스지방산이 함유된 제품은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
세븐&아이의 이같은 결정은 곧 있을 정부의 규제에 앞서 트랜스지방산 제품을 스스로 퇴출시킴으로써 식품안전에 대한 회사와 제품의 신뢰성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일본 언론들은 추정했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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