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연 교수는 지난 8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미국성형외과 학회지(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에 ‘Supermicrosurgery in peroneal and soleus perforator-based free flap coverage of foot defects caused by occlusive vascular diseases’라는 논문을 등재하는 등 그간의 독창적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세계 100대 의학자’에 등재되는 영광을 안았다.
김 교수는 1998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한미세수술학회, 대한성형외과학회,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세계미세수술학회(WSRM)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는 영국 케임브리지에 소재하는 국제인명센터로 마르퀴즈 후즈 후 및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는 권위 있는 사전이다. 이들 사전은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성공을 거둔 인물들을 매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 등을 소개하고 있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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