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사총연합(대표 노환규)은 오는 12일 대전을지대학병원에서 공보의/일반의/개원의 대상으로 제2차 전의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대학졸업 후 실전경험이 많지 않아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공중보건의를 대상으로 기획됐으며, 실질적인 진료와 병원운영에 관한 높은 관심으로 약 200명이 넘는 의사들이 사전 등록을 마쳤다고 전의총은 밝혔다.
전의총은 이번 2차 세미나에서 보험/비보험 분야의 임상적 강의 외에도 대한민국 의료제도와 의료현실에 대한 강의, 법률강의, 경영학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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