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병원은 이 책은 당뇨병 분야의 세계적인 교재이자 가장 기초가 되는 교과서로 최고 권위의 집필자들만 저자로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4번째 개정판은 전 세계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가장 최신의 당뇨병 치료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담고 있다.
12개의 파트로 이루어진 이번 개정판에서 윤건호-조재형 교수는 11번째 파트 중 다. 인터넷 기반관리시스템의 효율성, 효과, 경제성, 안전성 등의 내용을 다룬 ‘인터넷 기반의 미래형 혈당관리’ 부분을 집필했다.
윤 교수와 조 교수는 현재 가톨릭중앙의료원 유헬스케어사업단장과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성모병원은 “사업단 활동을 통해 유헬스케어서비스 구축 및 발전에 기여하며 당뇨치료에 대한 연구결과를 인정받아 이번 4번째 개정판의 저자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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