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콜레스테롤 저하제 심바스타틴이 근육 손상을 유발한다는 경고가 나왔다.
FDA는 주말, 심바스타틴(조코) 80mg이 횡문근 융해증 등 근육 손상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FDA는 SEARCH(Study of the Effectiveness of Additional Reductions in Cholesterol and Homocysteine)등 여러 임상 연구에서 얻은 평가결과. 20mg의 심바스타틴에 비해 80mg를 복용한 환자들은 상기와 같은 위험이 따른다고 밝혔다.
횡문근 융해증은 근육병증의 가장 무서운 것으로 신장 파괴를 유도하여 신장 장애를 불러 일으키며 때때로 사망에 이르게 한다.
FDA가 심바스타틴의 안전성 평가를 계속 진행하고 있어 앞으로 이 계열의 약물에 대한 우려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