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의료용 밴드와 반창고 분야 생산 1위인 영케미칼이 경남 김해시에 제2공장 건립 등 100억원대 투자를 결정했다.
경남 김해시는 11일 영케미칼이 내년 4월까지 김해 의생명테크노타운에 30억원을 투자해 첨단시설과 연구장비를 구축하고 2012년 말까지 김해 일반산업단지 내 70억원을 투자해 3000㎡규모의 제 2공장을 건설하는 내용의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간 시장과 윤영현 영케미칼 대표이사, 양측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경남 양산에 본사를 둔 영케미칼은 국내 생산의 43%를 점유하고 있으며 해외 3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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