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사노피 동물약품 통합
머크·사노피 동물약품 통합
화이자 제점유율 제쳐
  • 주민우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0.03.11 0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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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미국 머크와 프랑스 사노피-아벤티스가 동물약품 사업을 통합했다.

양사는 10일 애완용 동물과 가축 등 동물약품 부문을 통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합작으로 화이자(포트 다지)를 제치고 연간 190억 달러 규모의 전 세계 동물 약품시장의 29%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사는 50%씩 균등하게 지분을 갖게 되는데 그 대가로 사노피는 머크에 2억5000만 달러를 지불한다.

사노피는 동물 구충제등을 제조하는 메리얼을, 머크는 가축 백신 생산업체인 인터베트/세링프라우(ISP)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합병으로 북남미 및 유럽시장을 석권할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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