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함피부과(원장 노윤우 )는 30일 와인 속 폴리페놀 성분을 이용한 ‘탈모 예방 클리닉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폴리페놀 성분 중 '프로시아니딘(procyanidin)'은 생장기 모발이 휴지기 상태의 모발로 접어드는 것을 막기 때문에, 모발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 탈모예방과 발모에 효과적"이라고 이 피부과는 주장했다.
노윤우 원장은 “모발은 한 달에 약 1cm 정도 자라기 때문에 2~3개월 정도 꾸준한 관리를 받아야 한다”며 “모발치료에 두려워했던 이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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