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송재성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충북 영동대 총장으로 선출됐다.
학교법인 금강학원은 28일 영동대학교 차기 총장선출을 위한 이사회에서 송재성 심평원장을 제 6대 총장으로 선출하고 교육과학기술부에 승인을 거친 뒤 내달 18일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복 옥천 출신인 송 심평원장은 고향에서 후학양성의 뜻이 있음을 밝히고 영동대학교 총장 공모에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 심평원장은 지난 2008년10월 심평원장으로 취임해 1년8개월의 잔여임기를 남긴 가운데 지난 25일 전재희 복지부장관에게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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