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는 7일 세팔론사가 개발한 ‘뉴비질’(Nuvigil/ 아모다피닐)을 시차(時差) 장애로 인한 과도한 졸림 증상을 개선하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토록 승인할 것이라고 뉴욕타임즈등 일부 언론들이 보도했다.
세팔론사는 지난해 7월 뉴비질을 시차 장애 이상 졸림증을 추가 적응증으로 한 승인신청서를 FDA에 제출했다.
뉴비질은 폐쇄성 수면 중 무호흡, 주‧야간 교대근무 수면장애, 수면발작, 과도한 졸림 증상 등에 사용하는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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