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09년 주요 선진국에서 발표한 안전이슈, 보건·위생당국 및 국제기구의 정책동향 등을 정리한 ‘식의약 안전 해외정보·정책보고서’를 시리즈로 발간했다.
발간된 보고서 시리즈는 ▲영국, 식품기준청 연구성과 보고서 ▲미국, 중국 등 8개 국가의 식품안전관리체계 ▲미국 식약청 리스크커뮤니케이션 전략계획 등 총 3권이다.
‘영국 식품기준청 연구성과 보고서’는 식품위해 관련 주요 동향, 관련 연구성과 및 과학적 근거, 식품위해 관련 연구의 중장기 전략 등을, ‘국가의 식품안전관리체계 보고서’는 미국, 중국 등 주요 국가의 식품관련 조직 및 예산, 성과, 계획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미국 식약청 리스크커뮤니케이션 전략계획 보고서’는 미국 식약청의 식·의약품 분야의 효과적인 리스크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과학 및 역량, 정책 분야의 전략 등을 소개하고 있다.
식약청은 “이 보고서를 통해 식약청의 중장기 식·의약 안전관리 및 위해예방관리등의 효과적인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