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4일, 제22대 조한익 회장의 취임식을 협회 강당에서 개최했다.
조한익 회장은 “지난 45년간 대내외적인 난관을 극복하고 국민의 건강지킴이로 큰 역할을 다해온 협회 임직원에게 감사한다”며, “취임과 동시에 협회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국민 건강증진의 중심단체로 성장시켜가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 날 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협회는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최대의 고객서비스를 지향하고 정확한 검진을 통하여 국민들의 건강한 삶의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고 밝혔다.
또, “질병위험군에 대한 진단 및 예방, 건강증진에 주력하기 위해 보건교육을 통하여 국민들이 건강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정확한 검진을 통해 건강 위험군을 조기 진단하여 국민 스스로 ‘건강지킴’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이어 “건협은 공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저소득층과 사회소외계층 등 건강취약 환경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을 항상 보듬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한익 회장은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교수를 역임했으며,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이사와 부장을 지냈다.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최대의 고객서비스를 지향하고 정확한 검진을 통하여 국민들의 건강한 삶의 수준을 향상시켜 앞으로도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힘써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