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제일약품은 4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2010년 Kick-Off Meet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무식을 갖고 새해 출발을 다짐했다.
한승수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목표대비 103% 달성을 한 임직원들을 격려한뒤 “2010년 목표 달성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 회장은 “2010년에는 100억대 이상 대형품목과 새롭게 출시되는 신제품들에 대해 특별한 영업집중력을 발휘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성석제 사장은 제일약품이 추구해온 윤리경영에 입각한 정도 영업을 강조하며 “급변하는 영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MR들의 제품지식 강화와 디테일 능력 배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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