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건국대학교병원은 4일 병원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열고 2010년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건대병원 백남선 원장은 “지난 2009년은 병원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가능케하는 단단한 토대를 다졌던 한 해였으며 특히 직원들의 열정으로 외래 및 재원 환자 수가 증가하고 중환자 비율도 20%를 넘어서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면서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 “2010년도 ‘2015 TOP 5'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시설 확장 및 진료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이라면서, “이미 ‘헬스케어센터’가 2배로 확장되어 2월 2일 공식 개소식을 앞두고 있고 세계적 수준의 심장센터와 암센터를 위한 마스터플랜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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