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대한이식학회 신임 이사장으로 조원현 교수, 차기 회장으로는 김현철 교수가 선정됐다.
또, 이식학회 신임 회장으로 원광대의대 채권묵 교수가 취임했다.
조원현 이사장은 75년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사단법인 생명잇기 이사장을 맡고 있다. 임기는 2년.
조 신임 이사장은 “장기이식과 장기기증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는 것은 물론 건전한 장기기증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김현철 차기 회장은 73년 경북의대를 졸업한 국내 신장학의 대가로 알려져있다.
채권묵 신임회장은 1973년 전남의대를 졸업했고, 1987년 호남지역에서 최초로 간과 신장이식을 성공시켰다. 임기는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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