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중앙의료원은 오는 8월 1일 중국 중국 길림대학의 왕승금 부총장을 포함한 20명의 방문단이 의료원을 방문해 한국의 선진화된 의료기술 연수를 통해 실질적인 교류협의를 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길림대학 방문단은 성모병원과 강남성모병원 및 현재 공사 중인 가톨릭대학교 새병원을 돌아볼 예정이다.
또한 길림대학의 왕승금 부총장을 비롯한 보직자들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의 보직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두 기관의 협력을 지속할 수 있는 방안과 향후 교류확대방안을 협의한다.
갈림대 방문단은 3일~3개월까지 체류일정을 가지고, 강남성모병원에서 심장, 혈액, 성형, 장기이식, 안과 등 여러 분야의 선진의료기술을 익히고 돌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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