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한미약품은 최근 경기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하 MPO)’와 함께 장애아동 예술교육 기금 마련을 위한 ‘제10회 빛의 소리 나눔콘서트’를 개최했다.
MPO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의사들이 모여 1989년 창단한 오케스트라다. 10여 년 전부터 한미약품과 함께 빛의 소리 나눔콘서트를 열어왔다.
올해 콘서트에는 ‘음악을 통한 사랑나눔’ 취지에 공감한 많은 관객이 공연장을 찾아 의사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빛의 소리를 감상했다.
한미약품과 MPO는 이번 공연을 통해 매칭펀드 형식으로 조성한 ‘빛의 소리 희망기금’을 더사랑복지센터와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등 2개 단체에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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