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큐락’ 출시 6개월만에 매출 120억 돌파 ... 국내 유일 유산균으로 혈당관리
‘당큐락’ 출시 6개월만에 매출 120억 돌파 ... 국내 유일 유산균으로 혈당관리
당뇨 위기 인구 2000만 시대, 국민 40% 이상 혈당 관리 필요

국내 최초 식약처 개별인정 혈당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HAC01’ 균주 사용
  • 이시우
  • admin@hkn24.com
  • 승인 2023.11.20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한양행 ‘와이즈바이옴 당큐락’
 유한양행 ‘와이즈바이옴 당큐락’

[헬스코리아뉴스 / 이시우] 국내 최초로 유일하게 유산균으로 혈당 관리가 가능한 유한양행 ‘와이즈바이옴 당큐락’이 출시 6개월 만에 매출 120억원(홈쇼핑 매출 기준)을 돌파했다.

‘와이즈바이옴 당큐락’은 국민 40% 이상이 겪고 있는 혈당 관련 문제를 돕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식약처로부터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유산균으로 인정받은 국내 최초, 유일한 개별인정형 제품이다. 그 덕분에 지난 4월 첫 출시부터 매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와이즈바이옴 당큐락’은 마이크로바이옴 R&D기업 ‘에이투젠’에서 개발한 ‘락토바실러스 HAC01’ 균주를 사용한 제품이다. 이 균주는 언제 어디서나 하루 한 캡슐 섭취만으로 장내 미생물 생태계 개선을 통해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고, 원활한 배변 활동 등 장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출시 6개월만에 120억원 이상의 매출 돌파는 그만큼 당뇨환자와 전당뇨 인구의 관심을 받고있다는 방증이다. 여기에 국내 1위 제약회사인 유한양행의 식약처 인증 개별인정형 유산균이라는 점이 더해진 결과로 보인다.

최근 대한당뇨병학회에서 발표한 ‘당뇨병 팩트 시트 2022’에 따르면 2020년 30세 이상 국내 당뇨병 인구는 약 530만명이며, 당뇨병 전단계 인구가 약 1500만명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 국민의 약 40%에서 혈당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당큐락은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인정 받은 개별인정형 혈당 유산균으로, 혈당 관리를 위해 식이 조절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효과를 인정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당뇨로 고민 하는 많은 분들의 걱정을 덜어주는 제품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