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24시] 한의협 “폐업으로 피해 입힌 한의사, 복지부에 자격정지 요청”
[의료24시] 한의협 “폐업으로 피해 입힌 한의사, 복지부에 자격정지 요청”
인하대병원, 인천에서 3년 만에 간·신장 동시이식 성공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신규간호사 모집 역대 최고 경쟁률 기록

윤혜은 인천성모병원 교수, APAC 2023 ‘최우수 초록상’ 수상

보라매병원, 개원기념 공공의료주간행사 성료

세브란스병원, 폐이식 500례 기념 심포지엄 성료

가톨릭중앙의료원-LG유플러스, 애프터케어 서비스 개발 MOU 체결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자원봉사자 모집

3D 이미지-가상수술 기반 환자 맞춤형 안면골 골절 수술법 개발

인하대병원, 필리핀서 생사의 기로 놓였던 이른둥이 이송 치료

간호돌봄봉사단, 간협 창립 100주년 맞아 이웃봉사 시행

중앙대병원, 오는 27일 통풍 건강강좌 개최

서울대병원, ‘그룹 미션·비전’ 선포
  • 이지혜
  • admin@hkn24.com
  • 승인 2023.10.17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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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의료24시’는 언론에서 자칫 소홀하기 쉬운 의료계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소식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보여드립니다.

한의협 “선결제 후 폐업으로 피해 입힌 한의사, 복지부에 자격정지 요청”

한의협 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가 환자들로부터 억대의 진료비를 미리 받은 후 돌연 한방병원을 폐업해 물의를 빚은 한의사들에게 자체 중징계를 내리고, 보건복지부에 한의사 자격정지 처분을 요청했다. 

한의사 A는 모 한방병원장으로 재직 중 과장 광고로 환자들을 속여 진료비를 편취하고 해당 한방병원을 사무장병원으로 운영하게 했다. 한의사 B는 해당 한방병원이 폐업될 것을 알고도 환자들에게 이러한 사실을 숨긴 채 수십억 원의 진료비를 선결제하게 하고 폐업 후 진료비를 반환하지 않아 약 100여 명의 환자들에게 큰 손해를 끼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의협은 윤리위원회를 통해 한의사 회원으로서의 권리를 각각 3년과 2년 6개월간 정지하는 자체 징계를 내리고, 한의사의 자격정지 처분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건복지부에 발송했다.

인하대병원, 인천에서 3년 만에 간·신장 동시이식 성공

(왼쪽부터) 인하대병원 정태영 교수, 김현화 코디네이터, 이유리 코디네이터, 환자 A씨, 신우영 장기이식센터장, 김경덕 교수가 간·신장 동시이식술 성공 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인하대병원 정태영 교수, 김현화 코디네이터, 이유리 코디네이터, 환자 A씨, 신우영 장기이식센터장, 김경덕 교수가 간·신장 동시이식술 성공 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만성신부전과 간경화로 고통을 받던 57세 여성 A씨가 최근 인하대병원에서 간·신장 동시이식술을 받고 회복해 건강히 퇴원했다. 인천에서 3년 만에 간과 신장을 동시에 이식해 성공한 사례가 나온 것으로, 전국적으로도 연간 10건을 넘기지 않는 아주 드문 케이스다.

A씨는 올해 3월부터 타병원에서 투석을 시작했으며 그 뒤 원인불명의 간경화와 혈압저하로 중환자실을 오갔다. 투석 중 쇼크의 위험성과 각종 합병증 탓에 당장 심정지가 올 수 있을 정도로 이식이 유일한 치료방법인 상태였다. 인하대병원 장기이식센터 의료진들은 2개월 가까이 면담과 일정 조율 등을 진행하며 장기이식 성사에 힘썼다.

간이 좋지 않은 환자는 출혈 경향이 있고, 신장은 간에 비해 거부반응과 저혈압에 예민한 장기이다. 재수술의 위험성이 커 동시이식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국내에 뇌사자 장기가 부족하고, 수혜자가 매칭을 기다리다가 간 기능이 매우 떨어진 상태에서 수술을 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다. 간 이식 자체도 많은 출혈이 발생하는데 이후에 바로 신장을 이식하면 평소보다 출혈이 많아 고난이도 수술에 속하기도 한다.

A씨는 기다림 끝에 기증자의 신장이 면역학적으로 맞아 이식수술을 진행했다. 그의 복부 내부의 크기가 작고, 혈압이 낮은 점 등이 우려됐지만 외과 김경덕 교수가 간을, 외과 정태영 교수가 신장을 안전하게 이식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신규간호사 모집 역대 최고 경쟁률 기록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전경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전경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지난 4일까지 2024년도 신규간호사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40명 모집에 861명이 지원해 약 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85명 모집에 755명이 지원하여 약 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올해 개원 이후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의학원은 서류심사를 통해 1차 합격자를 선발해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2차 필기시험은 오는 28일 벡스코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추후 필기시험을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3차 면접 시행 후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난해 신규간호사로 입사한 간호사 A씨는 “최선을 다해 필기시험을 준비하고 실무지식에 대한 답변을 꼼꼼히 준비해서 면접에 임했다. 입사 전에 핵심기본간호술에 대해서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근무의 적응을 돕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인성적인 부분과 윤리적인 가치관이 간호사가 갖춰야할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는 것을 일하면서 더더욱 깨닫는다”고 말했다.

 

윤혜은 인천성모병원 교수, APAC 2023 ‘최우수 초록상’ 수상

(왼쪽부터) 인천성모병원 신장내과 윤혜은 교수, 부천성모병원 신장내과 민지원 교수
(왼쪽부터) 인천성모병원 신장내과 윤혜은 교수, 부천성모병원 신장내과 민지원 교수

윤혜은 인천성모병원 신장내과 교수가 최근 대구 EXCO에서 열린 제5회 아시아-태평양 급성 신손상 지속적 신대체요법 국제학술대회(APAC 2023)에서 최우수 초록상(Best Abstract Award)을 수상했다.

윤혜은 교수는 부천성모병원 신장내과 민지원 교수와 함께 가톨릭대 의료정보학교실(최인영 교수, 최원아 박사, 오설환 연구원, 최보연 연구원)과의 협업을 통해 가톨릭중앙의료원(CMC) 산하 7개 병원(인천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은평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의 빅데이터 플랫폼인 ‘Clinical Data Warehouse(CDW)’를 기반으로 전신마취 수술 후 발생하는 급성 신손상, 급성 콩팥병 및 만성 콩팥병으로의 진행을 예측하는 알고리즘을 기계학습법을 이용해 개발한 연구 성과를 초록으로 제출했다.

윤 교수는 “이번 연구는 임상적으로 전신마취 수술 후 콩팥병이 발생할 수 있는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위험도에 따른 선제적 조치를 통해 콩팥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전신마취 수술 후 콩팥병 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장기적으로는 콩팥병으로 인한 입원율과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 성과를 설명했다.

 

보라매병원, 개원기념 공공의료주간행사 성료

보라매병원은 10일부터 13일까지 ‘개원 기념 공공의료주간’ 행사를 진행했다.  
보라매병원은 10일부터 13일까지 ‘개원 기념 공공의료주간’ 행사를 진행했다.  

보라매병원은 15일 서울대학교병원 개원 기념일을 맞이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을 개원 기념 공공의료 주간으로 지정하고 ‘개원 기념 공공의료주간’ 행사를 진행했다.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별도로 마련한 건강 부스에서 전 직원 및 환자․내원객,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한마당’을 개최했다. 혈압 측정 및 체성분 측정, 골밀도 검사를 진행했다. 동작구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하여 치매검사(CIST) 및 인지교구를 활용한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했다. 

11일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분식 트럭을 운영했다. 마지막 날인 13일은 오전 1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지역 주민을 초청해 보라매병원에 전시된 미술 작품을 소개하는 예술 프로그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트투어’를 진행했다.

 

세브란스병원, 폐이식 500례 기념 심포지엄 성료

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이진구 교수가 행사에서 개회사를 전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이진구 교수가 행사에서 개회사를 전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이 지난 14일 연세암병원 서암강당에서 폐이식 500례 달성을 기념해 개최한 ‘연세 폐이식 아카데미’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 각 주제는 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 박무석 교수, 양산부산대병원 흉부외과 김도형 교수, 명지병원 흉부외과 백효채 교수, 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이진구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심포지엄은 총 2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1세션에서는 ‘더 나은 생존을 위한 폐이식’, ‘생존을 넘어선 폐이식’을 주제로 ▲폐이식의 약점과 그 결과(캘리포니아대학교 샌프란시스코캠퍼스 Jonathan Singer 교수) ▲이식하기에 너무 고령일까요?(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 우아라 교수) 등 7개의 강연이 이뤄졌다.

2세션에서는 ‘폐이식의 역사, 어디서 시작됐는가?’, ‘폐이식의 미래 방향’을 주제로 ▲연세 폐이식 프로그램: 500례 달성까지(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이진구 교수) ▲세브란스병원의 다장기 동시 이식 사례(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양영호 교수) 등 10개 강연이 이어졌다.

 

가톨릭중앙의료원-LG유플러스, 애프터케어 서비스 개발 MOU 체결

가톨릭중앙의료원과 LG유플러스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과 LG유플러스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 정보융합진흥원이 16일 오후 5시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파크 L층 대회의실에서 LG유플러스와 병원 진료 후 환자들을 꾸준히 관리할 수 있는 애프터케어 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기관과 IT기업이 협력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료 후의 연속적인 관리를 환자에게 제공하고, 맞춤형 추천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을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 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애프터케어 서비스 설계를 위한 의료분야의 데이터 및 노하우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사용자 데이터 분석 및 맞춤 서비스 개발을 담당한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자원봉사자 모집

H+양지병원 자원봉사자 모집 포스터
H+양지병원 자원봉사자 모집 포스터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지난달 25일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VMS) 자원봉사 수요처 공식 등록이 완료되어 이달 16일부터 11월 10일까지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20세 이상 65세 미만 주 1회 6개월 이상 활동할 정기 봉사자이다. 활동 시간은 주 1회 3시간 오전 9시~12시, 오후 1시 30분~4시 중 선택하면 된다. 활동 분야는 내원객 무인수납기 사용법 안내 및 동행 서비스 등 환자 편의제공 분야 전반이다.

자원봉사자는 VMS 봉사실적등록, 공식 확인서 발급, 중식 및 다과 제공, 매년 우수자원봉사자 시상 등 혜택이 주어진다. 봉사활동 신청과 문의는 이메일, 방문접수, 유선접수로 가능하다.

 

인하대병원, 필리핀서 생사의 기로 놓였던 이른둥이 이송 치료

입원치료를 담당한 인하대병원 이주영 교수가 이른둥이 가족과 함께 퇴원 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입원치료를 담당한 인하대병원 이주영 교수가 이른둥이 가족과 함께 퇴원 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필리핀에서 괴사성 장염으로 생사의 기로에 놓였던 이른둥이가 국내로 긴급이송돼 인하대병원 의료진으로부터 치료를 받고 건강을 되찾아 퇴원했다. 필리핀에 거주 중인 한국인 A씨 부부로부터 태어난 이른둥이가 지난 5일 기준으로 마닐라 인근 대학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 3주째 입원 중이었다.

2㎏의 체중으로 일반 신생아보다 2개월 일찍 태어난 아이는 괴사성 장염으로 금식했고, 입을 통한 수유와 중심정맥관 삽입 등도 불가능해 체중 감소, 탈수, 영양불량이 진행되고 있었다. 현지 의료기관에서는 특별한 치료법을 찾지 못해 A씨 부부는 현지에서 아이의 호전이 어렵다고 판단했다. 대한응급의학회 재외국민보호연구회 해외환자이송팀을 통해 인하대병원에 이송 및 입원치료를 요청했다.

인하대병원은 5일 저녁 응급의학 전문의(응급의학과 서영호 교수), 신생아 전문의(소아청소년과 이주영 교수)로 구성된 의료팀을 현지에 급파했다. 의료팀은 자정께 필리핀에 도착해 아이가 입원 중인 병원으로 곧바로 이동해 상태를 살폈고, 곁을 지키며 6일 낮 인천행 비행기에 함께 올랐다. 비행기 안에서 실시간 모니터링과 이송 중 치료를 진행했으며, 그날 오후 무사히 인하대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에 입원했다. 이후 1주일가량 인하대병원 의료진들의 보살핌 속에서 다른 문제없이 수유가 가능한 상태까지 건강을 회복해 지난 12일 퇴원했다.

 

간호돌봄봉사단, 간협 창립 100주년 맞아 이웃봉사 시행

대한간호협회 간호돌봄봉사단 간호 돌봄 봉사 활동
대한간호협회 간호돌봄봉사단 간호 돌봄 봉사 활동

대한간호협회 간호돌봄봉사단은 14일 위기 영아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운영 중인 ‘위기영아긴급보호센터(베이비박스)’를 찾아 아기돌보기와 함께 키트 구성품 포장, 기부물품 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간호돌봄봉사단은 2021년 2월부터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베이비박스를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같은 날 간호돌봄봉사단은 국민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누구나 진료센터’를 찾아 간호 돌봄 봉사활동을 펼쳤다. 누구나 진료센터는 인천적십자병원이 기초생활수급자와 고려인, 외국인, 건강보험 무자격자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 7월 한 달 간 시범진료를 거쳐 8월부터 현재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제공하고 있는 무료의료복지통합서비스다.

이날 인천적십자병원 누구나 진료센터를 방문한 간호협회 간호돌봄봉사단은 내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문진, 혈압 및 혈당 측정 그리고 안내 등을 통해 이들의 진료 및 외래, 입원, 건강검진 등을 수월하게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중앙대병원, 오는 27일 통풍 건강강좌 개최

중앙대병원 ‘통풍, 완전 정복’ 건강강좌 포스터
중앙대병원 ‘통풍, 완전 정복’ 건강강좌 포스터

중앙대병원이 27일 오후 2시부터 중앙대병원 4층 송봉홀에서 ‘통풍, 완전 정복’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병원은 통풍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통풍 환자 및 보호자에게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자 ▲통풍의 증상과 진단(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 ▲통풍의 치료(류마티스내과 최상태 교수) ▲통풍의 식이요법(영양관리팀 강현주 영양사) ▲질의응답 순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통풍에 관심 있는 환자 및 보호자, 일반인 등 누구나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서울대병원, ‘그룹 미션·비전’ 선포

(왼쪽부터) 조정연 강남센터원장,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이재협 서울시보라매병원장, 신형익 국립교통재활병원부원장
(왼쪽부터) 조정연 강남센터원장,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이재협 서울시보라매병원장, 신형익 국립교통재활병원부원장

서울대병원은 지난 13일 어린이병원 CJ홀에서 ‘서울대병원 그룹 미션·비전’을 최초로 선포했다. 이날 행사는 제중원 138주년 및 법인화 45주년을 맞아 진행됐다.

미션은 ‘세계 최고의 교육, 연구, 진료를 통해 인류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로 서울대병원 설치법 제1조(목적)를 반영해 수립했다.

비전은 ‘One SNUH Network-미래의료를 개척하는 국민의 병원(Pioneering the Future of Healthcare for All)’으로 급속한 의료 환경의 변화 속에서 최고 수준의 미래의료를 선도해 나가고자 하는 서울대병원 그룹의 의지가 담겼다.

교육, 연구, 진료, 공공의료, 조직문화 영역으로 구분하고 ▲미래 의료의 기준(Excellence) ▲글로벌 리더의 캠퍼스(Leader) ▲첨단 연구의 허브(Innovator) ▲국민 건강의 희망(Advocator) ▲꿈을 이루는 일터(Motivator)를 각 영역별 비전과 키워드로 수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최고지향 △환자중심 △인재양성 △혁신추구 △사회공헌 △상호존중 6개의 핵심가치를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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