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24시] 용인세브란스병원, 다빈치 SP 로봇수술 시스템 도입
[의료24시] 용인세브란스병원, 다빈치 SP 로봇수술 시스템 도입
서울성모병원, 중증 심부전 ‘좌심실 보조장치(LVAD)’ 치료 우수성 인정 받아

고대의료원, 서울관광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박재근 교수팀, 국제학회서 최첨단 내시경 시술 발표 성공

인하대병원 “10월 2일 임시공휴일 정상 진료”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삼육보건대와 업무 협약 체결

병원간호사회, 10~11월 교육 및 행사 일정 확정

경기도 보건복지위원회, 경기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방문

국립암센터, 암환자 사회복귀 지원 '2023년 리본(ReːBorn) 마켓' 개최 ... 9월 18~20일
  • 이시우
  • admin@hkn24.com
  • 승인 2023.09.1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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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이시우] ‘의료 24시’는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일목요연하게 보여드립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다빈치 SP 로봇수술 시스템 도입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최근 도입한 다빈치 SP 로봇수술 시스템.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최근 도입한 다빈치 SP 로봇수술 시스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최근 4세대 다빈치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 SP’ 단일공 로봇 시스템을 도입했다. 개원 시부터 다빈치 Xi 시스템을 도입한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개원 3년여 만에 다빈치 SP의 도입을 통해 고난도 수술을 확대 시행하며 로봇수술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게 됐다.

다빈치 SP는 2개의 관절로 이루어진 카메라와 3개의 기구가 하나의 로봇팔에서 나와 단일 절개창을 통해 진입해 수술하는 시스템으로, 최소 침습 수술과 좁고 깊은 부위의 수술에 효과적이다. 흉터가 작아 환자의 회복이 빠르고 미용상으로도 만족도가 높다.

병원은 개원 이래로 꾸준히 증가해 온 로봇수술 실적과 수요를 고려해 다빈치 SP 시스템 도입을 결정했다. 현재 가장 활발히 로봇수술을 적용 중인 부인과 수술 중 일부와 복강경 수술은 SP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구강 내 수술, 자궁절제술, 갑상선절제술, 유방절제술 등 단일공 수술에 대해서는 로봇수술 활용을 높일 방침이다.

박주현 로봇수술위원장(산부인과 교수)은 “2대의 로봇수술 장비 운영으로 여러 과에서 더욱 다양한 질환에 로봇수술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며 “집도의의 수술 편의성 및 정확도가 향상되고 로봇을 적용할 수 있는 수술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환자의 만족도 또한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지난 3월 개원 3년 만에 로봇수술 1000례를 달성하며 경기 남부 권역의 대표적 로봇수술 기관을 자리잡고 있다. 

 

서울성모병원, 중증 심부전 ‘좌심실 보조장치(LVAD)’ 치료 우수성 인정 받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인용 진료부원장(맨오른쪽), 장기육 심뇌혈관병원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애보트메디칼코리아 박상진 사장(왼쪽에서 두번째), BT Plus 성삼중 사장(맨왼쪽)이 12일 하트메이트3 좌심실보조장치(HeartMate3 LVAD) 우수센터 현판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인용 진료부원장(맨오른쪽), 장기육 심뇌혈관병원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애보트메디칼코리아 박상진 사장(왼쪽에서 두번째), BT Plus 성삼중 사장(맨왼쪽)이 12일 하트메이트3 좌심실보조장치(HeartMate3 LVAD) 우수센터 현판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병원이 중증 심부전 환자를 살리는 ‘좌심실 보조장치(LVAD)’의 치료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병원은 지난 12일 오후 본관 21층에서 ‘하트메이트(HeartMate3) 좌심실 보조장치 우수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심뇌혈관병원은 지난 2021년 7월 가장 최신의 인공 심장인 좌심실 보조장치(Left Ventricular Assist Device, LVAD) 수술을 시작한 이래, 누적 건수 20건으로 국내 3위의 실적과 함께 모범적인 환자 관리 프로세스를 인정받아 애보트(Abbott)사로부터 하트메이트3 우수센터로 지정되었다. 하트메이트3 LVAD는 중증 심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심장의 좌심실 기능을 돕는 펌프를 삽입해 전신에 피를 공급하도록 도와주는 좌심실 보조장치로 애보트사의 LVAD 최신 기종이다.

좌심실 보조장치 치료는 심장이식까지 대기기간이 장기간이거나 심장이식이 어려운 중증 심부전 환자의 생존율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핵심 역할을 한다. 본원 심뇌혈관병원 심부전 LVAD 다학제팀은 순환기내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의료진을 중심으로 신경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병리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여러 임상과가 모여 정기적인 협진과 회의를 통해 중증 심부전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법을 찾고 LVAD 수술 이후 안정기에 접어드는 시기까지 단계적인 맞춤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현판식은 인용 진료부원장, 원영훈 영성부원장 신부, 장기육 심뇌혈관병원장, 박현숙 간호부원장 수녀, 홍상현 수술실장, 애보트메디칼코리아 박상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판식에서 순환기내과 윤종찬 교수는 ‘서울성모병원 중증 심부전 환자 치료 현황과 비전’ 발표를 통해 심장이식 및 LVAD 치료의 현황과 연구 업적, 정기적인 다학제 회의의 중요성과 환자 맞춤형 문제 해결 방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대의료원, 서울관광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우)과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좌)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우)과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좌)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서울관광재단이 K-의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인류의 건강한 내일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식은 지난 9월 12일 오전 10시 정릉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메디사이언스 파크 의료원 본부 5층 본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으로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의료관광 수요에 따라 외국인 환자 유치 및 K-의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나아가 인류의 건강한 내일을 만들고자 보건의료 분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고민하고 협력한다. 특히, 의료관광 네트워크 교류를 통한 민관협력 확대, 지속가능한 서울 의료관광 협력사업과 활성화 등에 적극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윤을식 의무부총장은 “서울관광재단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의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해외 환자들이 우리나라 의료를 통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서울관광재단과 다양한 고민과 공동사업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우)과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좌)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박재근 교수팀, 국제학회서 최첨단 내시경 시술 발표 성공

박재근 교수 시술성공 기념 촬영 모습.
박재근 교수 시술성공 기념 촬영 모습.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소화기내과 박재근·정회훈 교수팀(이하 박재근 교수팀)은 9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국제학술대회 KSGE Days 2023에서 ‘단일시술자 경구적 담도내시경(SpyGlass)을 이용한 거대 담도석 제거술’ 라이브 시연 발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중국, 타이완 등 22개국의 소화기내과 전문가 800여 명이 참석한 대규모 학술대회다. 박재근 교수팀은 미리 녹화한 치료 내시경술을 바탕으로 전문가들과 실시간 토론을 펼쳤다.

박재근 교수팀이 구연한 ‘단일시술자 경구적 담도내시경을 이용한 고난도 거대 담도석 제거술’은 담도내시경을 통해 담도 내부를 육안으로 관찰하며 제거하기 어려운 거대 담도석을 조각 내 제거하는 시술이다. 난도가 높아 국내 일부 대형 병원에서만 가능하다.

담도에 위치한 거대 담도석을 꺼낼 때는 담도 끝을 조이고 있는 유두부를 확장하기 위해 거대풍선 확장술을 시행한다. 의료용 풍선을 부풀려 유두부를 넓히는 것으로 직경을 크게 늘리면 천공 등 합병증 위험이 있다. 이런 경우 담도석을 작은 크기로 깨서 빼내야 하는데 해당 시술은 위험성과 난이도가 높아 숙련에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박재근 교수는 “이번 시술은 기존 방법으로 치료가 어려웠던 환자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자분들이 믿고 시술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소화기내과센터는 ▲내시경실 의료진 자격 ▲시설 및 장비 ▲검사 과정 등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로부터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받았다. 

 

◆인하대병원 “10월 2일 임시공휴일 정상 진료”

“인하대병원은 10월 2일 임시공휴일도 정상 진료합니다.”
“인하대병원은 10월 2일 임시공휴일도 정상 진료합니다.”

인하대병원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내달 2일 정상 진료한다. 병원측은 “갑작스레 지정된 임시공휴일로 인한 외래진료 예약 변경, 수술일정 변경 등 환자 불편을 최소화하고, 긴 연휴 기간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기적인 진료를 받는 환자, 휴일에만 병원을 찾을 수밖에 없는 직장인, 갑작스럽게 당일 진료가 필요한 환자들의 불편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추석 연휴와 상관없이 인하대병원 응급실(권역응급의료센터,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과 입원 병동은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삼육보건대와 업무 협약 체결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지난 8월 30일(수)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본관에서 삼육보건대과 건강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지난 8월 30일(수)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본관에서 삼육보건대과 건강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지난 8월 30일(수) 본관에서 삼육보건대와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상호 발전의 기회를 만들고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검진 및 건강 매니징과 이를 통한 사회에 필요한 ‘건강한 인재’양성 지원, 건강 교육 연계 인적·물적 교류, 대학·지역사회 건강 캠페인 등 건강 증진 문화 조성을 위한 협조에 합의했다.

두 기관은 삼육보건대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협력에서 더 나아가 미래 지향적으로 건강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여 동대문구와 서울시민을 위한 건강증진 문화를 조성하는 것에 대한 파트너십을 공유했다.

건협은 수도권 교육 기부 거점 지원센터인 삼육보건대학교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교육 기부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협력할 예정이다.

건협 이미화 본부장은 “삼육보건대 박주희 총장님의 비전과 ‘건강한 학기’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건강한 대학 육성 및 건강한 지역 사회 구축을 위해 서울동부지부가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건협은 서울 3개 지역(강서, 동대문, 강남)을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지역에서 건강증진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활동과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병원간호사회, 10~11월 교육 및 행사 일정 확정

병원간호사회가 2023년 10-11월에 진행할 자체 교육 및 행사 일정을 확정했다. 병원간호사회는 회원 간호사들의 업무 역량 향상과 자기 개발을 통해 국민보건에 기여하기 위해 매달 교육 및 행사 계획을 수립, 시행하고 있다.

오는 10월과 11월에는 '2023년 병원간호사회 간호정책포럼' 등 총 11개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대부분의 행사는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내용에 따라 8~13시간의 보수교육을 인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교육 및 행사' 일정 참조.

 

경기도 보건복지위원회, 경기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방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방문단이 13일 일산병원 경기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과 경기도청 관계자들이 13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경기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병원장 김성우)을 방문, 의료현장체험 및 발전방향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위원장 등 ‘보건복지위원회’와 경기도청 보건의료과 관계자로 구성된 방문단은 관내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역할과 의료시스템을 알아보고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일산병원에서 운영중인 경기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경기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운영현황에 대해 소개받고 일산병원의 스마트병동, 재활치료센터,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등 실제로 운영되고 있는 의료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보험자병원과 경기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우수성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현장에서 직접 운영하며 느낀 점들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향후 경기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1년 6월 경기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으로 지정된 일산병원은 어린이재활치료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의료진과 치료팀을 구성하고 로봇재활치료, 수치료 등의 첨단 치료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립암센터, 암환자 사회복귀 지원 '2023년 리본(ReːBorn) 마켓' 개최 ... 9월 18~20일

국립암센터는 오는 18일~20일, 국립암센터 신관 옆 야외공간에서 ‘암환자 사회복귀 지원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2023년 리본(ReːBorn) 마켓’을 개최한다.

2022년부터 개최된 본 행사는 국립암센터의 다양한 사회복귀 지원 프로그램과 경제활동을 연계해 암환자의 치료 후 일상 회복과 사회복귀를 촉진할 목적으로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립암센터 암환자 사회복귀 지원프로그램 참가자, 암생존자 창업 기업, 암환자 사회복귀 지원을 지원하는 일반기업 등이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먼저, 국립암센터 암환자 사회복귀 지원프로그램 참가자는 총 6개 부스로 구성되어 프로그램에 참여한 암생존자들이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직접 제작한 퀼트, 서양 매듭, 니팅, 굿즈 공예 등 수공예품들과 꽃과 식물을 활용한 농업 생산품까지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이게 된다.

암생존자 창업 기업은 총 8개 부스로 구성되어 암생존자가 직접 창업해 운영하는 기업의 물품을 판매한다. 특히, 지난해 사회복귀 지원 프로그램 참여 이후에 실제 창업까지 이어진 암생존자 창업 기업들이 함께 참가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예정이다.

일반기업 부스는 암환자 사회복귀 지원에 뜻을 같이하는 바이네르㈜(대표 김원길)와 ㈜네오플램(대표 박창수)이 참여하여 힘을 보탤 예정이다. 암환자 가족이 있는 기업에서도 이번 행사 취지에 공감하여 물품을 기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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