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완제의약품 생산액 25조 5712억 원 ... 전체의 88.3% 차지
작년 완제의약품 생산액 25조 5712억 원 ... 전체의 88.3% 차지
원료의약품 생산액 3조 3792억 원 ... 전년 대비 11.0% 증가
  • 박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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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7.3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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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박원진] 지난해 우리나라 완제의약품 생산액이 전체 의약품 생산액(28조 9503억 원)의 88.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해 완제의약품 생산액은 25조 5712억 원으로 전년(22조 4451억 원) 대비 13.9% 증가했고, 최근 5년간 연평균 8.4%의 성장율을 보였다.

연도별 완제의약품 비중은 2018년 87.9% → 2019년 88.9%, 2020년 85.6% → 2021년 88.1% → 2022년 88.3% 등이었다.

완제의약품 중 전문의약품은 21조 9864억 원을 생산해 전년 대비(19조 3759억 원) 13.5% 증가하였고, 완제의약품 중 전문의약품 비중은 86.0%로 나타났다.

완제의약품 중 전문의약품 비중을 연도별로 보면, 2018년 84.0% → 2019년 83.7% → 2020년 84.9% → 2021년 86.3% →2022년 86.0% 등이다.

완제의약품 생산실적 및 증감률
완제의약품 생산실적 및 증감률

지난해 원료의약품 생산액은 3조 3792억 원으로 전년(3조 455억 원) 대비 11.0% 증가했다.

제품별 생산액은 1위가 ‘램시마원액’(셀트리온), 2위 ‘트룩시마원액’(셀트리온), 3위 ‘허쥬마원액’(셀트리온)으로 모두 셀트리온 제품이 차지했다.

<연도별 원료·완제 의약품 생산실적> (단위: 억원, %)

구분

원료의약품

증감률

완제의약품

증감률

총 생산액

 

증감률

2018년

25,616

-8.7

185,438

5.7

211,054

3.7

2019년

24,706

-3.6

198,425

7.0

223,132

5.7

2020년

35,426

43.4

210,236

6.0

245,662

10.1

2021년

30,455

-14.0

224,451

6.8

254,906

3.8

2022년

33,792

11.0

255,712

13.9

289,503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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