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시우] 환인제약, 일동제약, 동아쏘시오그룹,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등 제약업계가 봄철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환인제약은 4월 1일부로 총 121명에 대한 2023년도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 규모가 가장 컸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새로운 사장을 임명했다. 아래는 기업별 인사 내역이다.
◆환인제약 승진 인사
▲부사장 : 이동수(경영본부) ▲전무이사 : 신호철(중앙연구소) ▲상무이사 : 김성범(ETC1사업부) ▲부장 : 문하나(연구기획팀), 황선태(해외사업팀), 김상배(공무팀), 박혜식(경남CNS팀), 이원진(경북CNS팀), 조오민(충청CNS팀), 윤용현(서울종병1팀) 총 7명
▲차장 : 이주성(생산1팀), 강민경(품질경영팀), 정현종(영남종병팀), 한승섭(강원충북팀), 이동진(제주팀) 총 5명
▲과장 : 장선희(법무팀) 외 10명 ▲ 대리 : 김다영(준법관리팀) 외 25명
▲주임 : 이승우(준법관리팀) 외 41명
◆일동제약그룹 승진 인사
▶일동제약 = ▲전무이사 : 배용찬 ▲상무이사 : 강대석 ▲상무이사 : 김수일 ▲상무이사 : 이상영
▲부장 : 강경수 강석일 강정완 공정한 권혜미 김명종 김준령 김태윤 김현석 박진 성원제 양승권 윤중현 이도환 이철호 전민지 정희성 하승목 홍창희
▶일동홀딩스 = ▲부장 : 김정우 박경찬
▶아이디언스 = ▲상무이사 : 손정민 ▲상무이사 : 이명재 ▲부장 : 구진아 양재윤
▶일동이커머스 = ▲부장 : 문희종
◆동아쏘시오홀딩스 신임 사장에 정재훈 부사장 승인 임명
동아제약과 동아ST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4월 1일자로 정재훈 부사장(1971년생)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정 신임 사장은 전문경영인으로서 경영전반에 관한 통찰력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지주사 전환 이후 처음으로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연결 기준 매출이 1조원을 돌파하는 등 회사의 지속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회사측은 “창의적인 기업문화 내재화와 정도경영 정착에 기여하여 성과원칙에 따라 승진했다”고 설명했다.
정재훈 사장은 “향후 바이오, 디지털헬스 등에서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개방형 R&D 투자를 통해 사업경쟁력을 확보하여 동아쏘시오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정 신임 사장은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석사 출신으로, 2011년 동아제약에 입사해 운영기획팀장을 일한 뒤, 2013년 동아쏘시오홀딩스 비서실장, 2019년 동아쏘시오홀딩스 정도경영실장, 2021년 동아쏘시오홀딩스 부사장을 역임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승진 인사
▲부사장: 김형래, 김귀자, 조진호, 정원태, 강선영(유나이티드인터팜 대표 겸직), 이혜정(케일럽멀티랩 대표 겸직)
▲전무이사: 최연웅, 송원호(한국바이오켐제약 대표 겸직)
▲상무이사: 이용현, 양진영
▲상무보: 강원호, 김성겸, 남규열
▲이사대우: 홍란희, 강태경, 류제근, 이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