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임도이] 체성분분석 전문기업 인바디(각자대표 차기철, 이라미)가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총 22개 부문에서 두 자릿수 인원을 모집하는 이번 하반기 채용 분야는 ▲전자개발 ▲기계설계 ▲SW개발(Web/iOS/Android) ▲제품디자인 ▲품질기술 ▲영업(국내/해외) ▲해외온라인마케팅 ▲B2B 영업기획 ▲인사 ▲총무 ▲임상 ▲인증 ▲CS(국내/해외) ▲개발구매 ▲구매 ▲품질경영 ▲생산기술 ▲생산 등으로, 직무에 따라 서울 논현동 본사 혹은 천안 공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인바디는 대다수 기업들이 경력직 위주로 채용하는 것과 달리, 신입 개발자를 채용하는 등 우수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선점해 핵심인력으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서류 접수는 9월 9일부터 25일까지 인바디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서류전형 이후 필기시험(IBAT),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 시 2개월의 신입교육 및 인턴 평가 기간을 거치게 된다. 인턴 평가 기간 중 과제업무 수행 등을 통한 종합평가를 진행하며, 인턴평가 합격 유무에 따라 최종 정규직 사원으로 전환된다.
인바디는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온라인 채용설명회도 진행한다. 9월 23일 오후 2시부터, 전자개발, 기계설계, 해외영업 팀에서 직접 하반기 공개채용 면접관으로 참여 예정인 실무진에게 직무 설명 등을 들을 수 있다. 온라인 채용설명회는 서류접수가 시작되는 9일부터 22일 오후 4시까지 인바디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접속 URL을 문자로 발송할 계획이다.
인바디 이라미 사장은 “인바디는 체성분분석이라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체성분분석기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며, “인바디 성장의 원천은 바로 ‘도전’과 ‘혁신’이다. 인바디와 함께 끊임없이 도전하며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고자 하는 많은 인재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