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충만] 식품의약처안전처는 10일 셀트리온의 당뇨병 치료제 ‘CT-L04’ 등 임상시험 3건을 승인했다.
#셀트리온은 당뇨병 치료제 ‘CT-L04’의 임상 1상 시험을 허가 받았다. 건강한 성인 대상자 50명을 대상으로 ‘CT-L04TD1’과 ‘CT-L04RD1’의 안전성, 내약성 및 약동학적 특성을 비교 평가한다. 시험은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서 실시한다.
#대웅제약은 제2형 당뇨병 치료제 ‘DWP16001’의 임상 1상을 경북대학교 병원에서 진행한다. 건강한 성인 자원자 53명을 대상으로 ‘DWP16001’과 ‘DWC202204’ 및 ‘DWC202205’ 병용 투여 시의 안전성 및 약물상호작용을 평가한다.
#리제네론은 임상시험 수탁기관 아이콘클리니컬리서치코리아를 통해 희귀 골질환 치료제 ‘가레토스맙’의 임상 3상 시험을 허가 받았다.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진행성 골화성 섬유이형성증 국내 환자 3명을 대상으로 ‘가레토스맙’의 안전성, 내약성 및 유효성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