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암닐 항악성종양제 등 5개 품목허가 승인
FDA, 암닐 항악성종양제 등 5개 품목허가 승인
  • 이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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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1.0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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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제공]
[사진=픽사베이]

[헬스코리아뉴스 / 이충만] 미국 FDA가 2일(현지 시간) 5개 의약품의 품목허가(ANDA) 신청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헬스코리아뉴스 취재결과, FDA는 이날 암닐 파마슈티컬스(Amneal Pharmaceuticals)의 부유액 항악성종양제 미코페놀산모페틸(Mycophenolate mofetil) 200mg/ml을 전문의약품(Prescription)으로 허가했다. 암닐은 인도 기반 다국적 제약사로 나스닥에 상장돼 있다.

노바티움 파르마(Novitium Pharma)는 고혈압·심부전 경구용 치료제 발사트란(Valsartan) 20mg와 5ml을 전문의약품으로 승인받았다. 노바티움은 미충족 의료 수요를 위한 제네릭 의약품의 개발, 제조 및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비상장 미국 제약사이다. 

프락스젠 파마슈티컬스(Praxgen Pharmaceuticals)는 빈혈 치료용 엽산억제 정맥주사제 류코보린 칼슘(Leucovorin calcium) 당량 175mg와 17.5ml을 전문의약품으로 승인받았다. 프락스젠은 고품질 전문의약품 개발, 제조 및 판매에 주력하는 미국 제약사이다.

테바 파마슈티컬스(Teva Pharmaceuticals)는 소화성 궤양, 과민성 대장 증후군, 급성 위장염 치료제 'A-018'(Chlordiazepoxide Hydrochloride and Clidinium Bromide·클로르디아제폭사이드 염산염 및 브롬화클리디늄) 5mg와 2.5mg을 전문의약품으로 승인받았다. 테바는 북미와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전문·특수·바이오 의약품의 개발, 제조, 판매 및 유통하는 이스라엘 기반 다국적 제약사로 나스닥에 상장돼 있다.

이링제약(Yiling Pharmaceutical)는 우울증·불안 장애의 치료용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파록세틴염산염(Paroxetine hydrochloride) 당량 10mg, 20mg, 30mg, 40mg을 전문의약품으로 승인받았다. 이링제약은 의약품의 연구 개발, 제조 및 유통에 종사하는 중국 기반 회사로 심혈관 및 뇌혈관 약물과 감기약을 판매하고 있다. 이링제약은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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