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원진] 대한의사협회는 2일 개최된 제17차 상임이사회에서 정관 제10조(임원) 및 제11조(임원 선출 등)에 따라 여한솔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신임 회장을 의협 정책이사로 임명했다.
신임 여 정책이사는 제25기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으로 당선돼 9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한편, 의협은 이날 임기를 마친 한재민 전 정책이사(전 대한전공의협의회장)에 대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필수 회장은 “제41대 집행부 정책이사로 회원 권익향상과 국민 건강권 수호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진심으로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한재민 전 정책이사는 “젊은 의사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의협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과정들이 보람있었다”며, “이후에도 의협이 추진하는 여러 회무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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