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 “코로나19 백신 임상 1상 결과 안전성 재확인”
제넥신 “코로나19 백신 임상 1상 결과 안전성 재확인”
  • 박원진
  • admin@hkn24.com
  • 승인 2021.06.02 0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넥신 로고

[헬스코리아뉴스 / 박원진] 제넥신은 2일 “자사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GX-19N의 임상 1상 결과 안전성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에 대한 논문은 2일 의학논문 사전 공개사이트인 메드아카이브(medrxiv)를 통해 발표됐다.

제넥신은 코로나19 예방 DNA 백신의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확인하기 위해 19세에서 55세까지 총 21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GX-19N 3mg을 4주 간격으로 2번 투여하는 방식으로 임상 1상을 진행했다.

제넥신이 본 논문에서 우선적으로 강조한 부분은 백신의 안전성이다. GX-19N 3mg 투여후 총 10명에서 약물 이상반응이 나타났으나 모두 Grade1의 경미한 수준이었고, 전신 이상반응률은 모든 항목에서 10% 미만이었다. 심각한 이상 반응을 보였거나 부작용으로 임상을 중단한 참가자는 전무했으며, 두번째 투여에서도 부작용이 증가하지 않아 DNA백신의 높은 안전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면역원성 관련해서는 스파이크 및 RBD 단백질 결합 항체는 약 81%에서 4배 이상 증가했으며, 중화 항체도 투여전 대비 의미있는 증가세를 보였다. 또한 임상 참가자 20명 중 최소 18명에게서 스파이크 단백질 및 뉴클리오캡시드 단백질에 대해 회복기 환자와 동등 이상의 T세포 면역 반응이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제넥신은 GX-19N 접종 후 유도된 뉴클리오캡시드 특이적 T세포가 영국(B.1.1.7), 남아공(N.1.351), 브라질(P.1) 변이체에 반응하는지 조사하였다. 그 결과 코로나19 변이체에서 발견된 아미노산 서열이 GX-19N 접종군에서 발견된 T세포가 인지하는 아미노산 서열과 동일한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GX-19N으로 유도된 뉴클리오캡시드 특이적인 T세포 반응이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변이체에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제넥신 성영철 대표이사는 “GX-19N의 가장 큰 특징은 서열 보존성이 매우 높은 뉴클리오캡시드 항원을 추가한 것”이라며 “이번 임상을 통해 GX-19N의 높은 안전성과 폭넓고 강한 T세포 반응을 다시 확인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빠르게 글로벌 임상 2/3상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10길 5 2층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순호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1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
      오늘의 단신
      여론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