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서는 요양기관만족도 제고를 위한 ’09년 상반기 고객만족 관련 추진업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난 8.18~24일간 사이버자문위원 대상으로 실시한 심평원 고객만족 사업성과에 대한 중간점검 차원의 설문조사 결과를 안내하면서 더욱더 현장중심의 열린 마음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을 다짐하였다.
주요내용으로는 주요 사업유형별 140개 세부추진업무에 대한 안내와 홈페이지 개선 및 고객의 소리(VOC) 통합관리를 통한 고객접점업무 서비스 관리강화, 고객만족경영진단을 위한 FGI(핵심고객 집중 인터뷰) 및 MOT(고객접점) 조사 실시에 대한 사항 안내, 상반기 중점추진 주요 서비스(의료현실과 괴리된 불합리한 급여기준 발굴, 건의 및 개선 등)와 그 외 부서별 업무활동에 대한 내용, 올바른 진료비청구를 위한 청구소프트웨어 지원강화 등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서비스로 추진방향을 설정하였고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 자리에서 개원의협의회 자문위원들은 과거와 많이 변화된 심평원의 노고에 감사하면서, 앞으로도 의료현실을 감안한 진료비용심사와 합리적인 급여기준 개선등의 요구와 함께 심평원과 의료인의 상호 협력적 관계 형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한편, 김남수 고객지원실장은 우리원의 중점 추진사업 업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의료계의 요구를 상세히 파악해 문제점을 개선․시정해 나감으로써 더욱 더 가까이 고객에게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개원의협의회 사이버자문위원들의 우호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당부의 인사로 회의를 마쳤다.
고객만족경영혁신 사이버자문단은 현재 요양기관, 시민·소비자단체, 정부 등 각 계층의 400여명 고객으로 구성되어 있고, 2009년 5월부터 보험심사간호사회, 개원의협의회 등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확대운영 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 “고객만족경영혁신자문단” 커뮤니티를 개설하여 심평원 주변동향, 보건의료정보 등을 게시하고 자문의견을 수렴하여 고객가치경영에 적극 반영해 나가고 있다.
<본 콘텐츠는 해당 기관의 보도자료입니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