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근 이사장, 신종플루 실태점검차 일산병원 등 방문
정형근 이사장, 신종플루 실태점검차 일산병원 등 방문
신종플루 환자의 진료현장 등 직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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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8.2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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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 이사장은 8월27일 최근 급속히 유행되고 있는 신종플루의 발생 실태를 확인하고, 환자들의 진료 과정 등을 점검하기 위하여 신종플루 거점병원(약국)인 경기도 고양시 소재 일산병원, 푸른나무아래약국 및 일산동구보건소 등 3곳을 방문하였다.

정형근이사장은 일산병원 감염관리실장으로부터 신종플루의 진단기준, 발생현황, 대처방안 등에 대해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신종플루 확산 및 변종인플루엔자 출현에 따른 국민의료비의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백신개발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그동안 신종인플루 확산방지를 위해 환자진료에 최선을 다해온 병원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옥외에 마련된 임시진료소를 방문하여 신종플루의심환자 및 의료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진료 현장을 직접 체험하였다.

이어서 거점약국인 푸른나무아래약국을 방문하여 임동권 약사와 환담하면서 최근 약국을 방문하는 신종플루 환자의 수, 치료약제 타미플루의 보유량, 향후 환자 급증에 따른 약국의 고충사항 등을 상세히 물어보고, 타 약국들은 고객감소 등을 이유로 거점약국 지정을 회피하고 있음에도 자진하여 거점약국의 지정을 신청한 임동건약사에게 고마움을 전달하면서 앞으로 신종플루 감염으로 고통받는 일산주민들의 치료약제 보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연이어 일산동구보건소를 방문하여 보건소장으로부터 일산병원에서 실시하는 신종플루확진검사(RT-PCR)의 비용이(검진목적 확진검사는 비급여로 약300,000원) 너무 비싸 주민들의 불만이 있으니 검사 비용을 낮추어달라는 건의를 받고,

정이사장은 일산병원관계자에게 신종플루확진검사(RT-PCR)의 비용을 낮출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보라는 지시를 내리고, 앞으로 신종플루가 확산되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환자들이 증가할 것이므로 일산병원은 국민들의 편익을 우선시할 수 있는 공공병원으로서의 제기능 수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본 컨텐츠는 해당 기관의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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