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정신보건사업지원단 주최로 2009 G-mind 정신건강사진전 '마음을 담다‘에서 전시될 작품을 9월 11일까지 공모한다.
첫해를 맞이하는 G-mind 정신건강사진전은 10월 10일 세계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일반시민들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우울을 소재로 우울한 감정을 형상화한 것이나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경험을 담은 사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부문은 디지털사진, 핸드폰사진이며, 2008년 1월 이후 촬영한 사진으로 1인당 5점 이내, 기관신청시 20점 이내의 미발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입상자에게는 경기도지사상이 수여되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디지털사진, 핸드폰사진 두 부문에서 모두 6명을 선정하며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입상자는 9월 22일 경기도정신보건사업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발표하며 선정작품은 책자나 전시회에 활용된다.
10월 10일 세계정신건강의 날은 1992년 세계정신보건연맹(WFMH)에 의해 처음 선포되었으며, 모든 나라에서 정신보건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것을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본 컨텐츠는 해당 기관의 보도자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