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국내 최초 기업 주최 장애인 종합미술대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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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W그룹, 17일 장애인 미술 공모전 ‘JW 아트 어워즈’ 개최

강호찬 작가, 상상 속 풍경 ‘104마을소회’로 영예의 대상 수상

코로나19로 온라인 전시, 세계적 의수화가 석창우 화백 해설
  • 박정식
  • admin@hkn24.com
  • 승인 2020.11.18 0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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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그룹의 공익복지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17일 서초동 소재 JW타워에서 ‘2020 JW 아트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2020 JW 아트 어워즈’ 대상 수상자 강호찬 씨(왼쪽에서 첫 번째)로부터 작품 설명을 듣고 격려하고 있다.
JW그룹의 공익복지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17일 서초동 소재 JW타워에서 ‘2020 JW 아트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2020 JW 아트 어워즈’ 대상 수상자 강호찬 씨(왼쪽에서 첫 번째)로부터 작품 설명을 듣고 격려하고 있다.

[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깊어가는 가을, 장애 예술가를 위한 종합미술축제가 열렸다.

JW그룹의 공익복지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17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2020 JW 아트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JW 아트 어워즈’는 국내 산업계 최초로 시도된 기업 주최 장애인 미술 공모전이다. 장애 예술인들의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기 위해 마련됐다. 총 상금 규모가 장애인 미술대전 중 최고 수준이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이 주최하고 (사)꿈틔움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부터 만 16세 이상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국화, 서양화 등 순수미술 작품을 모집했다.

 

JW그룹의 공익복지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17일 서초동 소재 JW타워에서 ‘2020 JW 아트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오른쪽)이 대상 수상자 강호찬 씨에게 ‘2020 JW 아트 어워즈’ 대상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JW그룹의 공익복지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17일 서초동 소재 JW타워에서 ‘2020 JW 아트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오른쪽)이 대상 수상자 강호찬 씨에게 ‘2020 JW 아트 어워즈’ 대상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 1명(500만원), 최우수상 2명(각 300만원), 우수상 2명(각 200만원), 장려상 2명(각 100만원), 입선 20명(각 30만원)에게 총 2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대상은 한국의 전통적 채색기법으로 ‘상상 속 풍경’을 화폭에 그려낸 강호찬(만 53세, 지체장애 2급) 작가가 수상했다. 수상작 ‘104마을소회(부제:빨래)’는 수묵화와 채색화를 접목시킨 작품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겨울밤 골목풍경이 담겨있다.

작가 김성건·신현채 씨는 최우수상, 윤진석·최민석 씨는 우수상, 박광철·이은수 씨는 장려상을 받았다. 이밖에 20명이 입선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JW그룹의 공익복지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17일 서초동 소재 JW타워에서 ‘2020 JW 아트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건(최우수), 최민석(우수), 의수화가 석창우 화백,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 박광철(장려), 이성규 꿈틔움 재단 이사장, 강호찬(대상), 고선순 한국장애인부모회장, 박준범 YTN PD, 이진원(입선), 이은수(장려), 이병륜(입선)
JW그룹의 공익복지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17일 서초동 소재 JW타워에서 ‘2020 JW 아트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건(최우수), 최민석(우수), 의수화가 석창우 화백,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 박광철(장려), 이성규 꿈틔움 재단 이사장, 강호찬(대상), 고선순 한국장애인부모회장, 박준범 YTN PD, 이진원(입선), 이은수(장려), 이병륜(입선)

수상작 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언택트 흐름을 반영해 온라인 환경에서 진행됐다. 두 팔이 없는 화가로 수묵크로키 분야를 개척해 세계적 명성을 얻은 석창우 화백의 작품 해설이 담긴 영상을 ‘JW그룹 뉴스룸’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외학술복재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크게 위축된 문화예술계 활성화와 장애 예술가들의 창작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장애인 작가들이 전하는 감동으로 희망찬 연말연시를 맞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JW그룹, 장애인 메세나 활동 지원

“장애인도 사회에 감동을 주는 존재”

한편 JW그룹은 장애인들이 세상과 소통하고 편견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차별화된 메세나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음악, 미술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친다. 홀트 장애인 합창단인 ‘영혼의 소리로’를 18년째 후원하고 있으며 장애인 미술대전 ‘JW 아트 어워즈’도 매년 개최하고 있다.

JW그룹은 제약업계 최초로 장애인표준사업장을 설립해 장애인 자립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1월 JW중외제약과 JW생명과학의 합자로 설립한 장애인표준사업장 ‘생명누리’가 출범했다. 현재 사회복지사 1명과 발달 장애를 가진 근로자 16명이 채용돼 JW당진생산단지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4시간씩 근무하며 생활공간을 청소하거나, 단순 생산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직무 교육을 통해 업무를 습득하고 현장에 투입된 근로자들은 순조롭게 일 처리를 하며 JW의 구성원으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JW그룹은 ‘JW가 의약품으로 세상에 도움을 주는 것처럼 장애인도 문화 활동을 통해 사회에 감동을 주는 존재’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장애인들이 예술적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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