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페론 베타-1b 제형인 엑스타비아는 다발성 경화증의 초기와 재발에 사용된다.
이번 판매는 잠재적 베스트셀러 약물 'FTY720 MS'를 출시하기 전에 다발성 경화증 시장에서 입지를 확보하려는 노바티스의 전략으로 풀이된다.
노바티스는 다발성 경화증 치료군에서 최소 10억달러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 1분기 베타세론은 4억 26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엑스타비아는 작년 유럽에서 승인됐다. 노바티스는 2005년 카이론 인수로 약물 브랜드 버전 소유권을 얻었다. [헬스코리아뉴스 / 메디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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